소비자의 선택에서 모든 것은 2~7초 안에 결정됩니다. 그렇습니다, 소비자는 이 짧은 시간 안에 자그마한 스냅샷을 보고 상품에 대한 대부분의 구매 결정을 내립니다. 바로 이것이 마케팅에서 흔히 거론되고 연구되어지는 "First Moment of Truth" (FMOT) 입니다.
FMOT에서 컬러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그 영향력을 생각해 볼 때, 컬러가 소비자의 주의를 끌고 소통을 해야만 합니다. 이 것이 바로 올바른 컬러가 만들 수 있는 영향력이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관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브랜드 매니저 또는 패키징 디자이너로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제품의 알맞는 얼굴을 제작합니다. 제품의 패키징과 언박싱은 제품 어필 그 자체에 추가되는 소비자와의 경험과 소통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제품과 소통할 때마다 소비자 경험에서 일관성이 생기는 구성 요소 입니다.
특히 패키징 대량 생산의 경우 출력된 패키징에서 컬러 컨트롤과 일관성은 파악하기 어렵거나 도달하기 힘들어 보일 수 있으며, 특히 패키징의 대량 생산의 경우 더더욱 그러합니다. 패키징 타입을 막론하고 스케일이 크면 클 수록, 출력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또한 많아집니다 - 생산 과정, 원재료, 잉크 타입, 전세계에 퍼져 있는 공급원, 등 - 이 모든 것들이 좋은 품질의 패키징을 제작하는 것을 너무 복잡해 보이게 만듭니다.
생산량 또는 복잡한 패키징 타입 때문에 색상의 품질이 희생되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잘못된 색상이 나올까?
프린트 퀄리티 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이 구현을 해야하지만...
…하지만 여전히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오나요?
위의 사진과 같이 극단적인 결과는 아니지만, 한 번이라도 이러한 색상 뒤섞임이나 오프 쉐이드의 결과물이 왜 나오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다면, 저희가 그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패키징 컬러 프로그램이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 Top 3
1. 지금까지의 컬러 도구(tool)로는 더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브랜드 스타일 가이드, 비주얼 스탠다드와 평가 등과 같은 컬러 도구에 투자를 해 왔지만, 디자이너들은 여전히 올바른 컬러를 특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컬러 프루프, 컬러북 등과 같은 비주얼 레퍼런스는 브랜드 컬러 여행의 아주 좋은 시작입니다. 비주얼만을 가지고 컬러 스펙으로 접근하는 것과 확인을 하는 것은 서로 다른 각각의 일입니다:
다른 출력물, 출력 공정, 그리고 잉크 타입 등의 효과를 생각해 보십시오. 각각의 조합 별로 샘플을 제작하기에는 비용적으로 너무 비싸지게 됩니다. 또한, 샘플들 또한 물리적으로 제작된 샘플들이기 때문에, 각 샘플은 작은 조합 차이를 가지고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표준이 배포되고 유지되어야합니다. 이는 공급사가 한 곳인 경우 쉬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샘플의 "카피본"을 필요로하는 사람들과 거래처의 수가 늘어나게되고, 직접 효과가 유지되도록 쏟아야하는 노력 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혼합 작업에 디지털 컬러 스펙을 추가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과 유지보수 제한을 완화하여 물리적인 샘플을 보완합니다.
2. 디자인과 생산공정을 돌고 도는 사이에 시간은 낭비됩니다.
I디자인과 생산 간의 순환로 안에 갇혀버려 시간이 낭비되기 굉장히 쉽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종종 색상 정확도에 문제가 있다고 추정을 하고 생산 측에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제조 과정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 하지만 실제로, 문제는 패키징 원재료의 컬러 스펙과 배열에 있습니다.
위 사진 속 재생지와 알루미늄 캔 사이의 컬러 조정 불량을 눈치 채셨나요? 디자이너에서 프리미디어, 잉크공급자에서 프린터까지의 공급망을 거친 오차 범위 내의 작은 차이들이 축적되어 올바르지 않은 색상으로 유도될 수 있습니다.
3. 전통적인 프린트 퀄리티 프로그램들은 대량생산에 사용하기에 비용이 부담스럽습니다.
프린트 퀄리티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반면, 보통 공통된 테마가 있습니다: 현장으로 사람들을 파견하여 출력 결과를 모니터, 프레스 상의 컬러를 승인, 프루프 또는 샘플을 송부. 이러한 수동 프로세스는 효율이 낮고, 비용이 비싸며, 최종 승인까지 오래걸립니다.
더욱이, 전통적인 프린트 퀄리티 프로그램들은 스케일 조정이 불가능 합니다. 공급자의 풀이 작고 조정된 것이라면, 브랜드에서 수동 프로세스를 통하여 디테일한 품질 관리가 용이 합니다. 스케일 조정은 체계적이고, 투명한 컬러 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디지탈의 유입은 색상 품질을 위한 이퀄라이저(equalizer) 입니다
매력적인 패키징을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 (특히 글로벌 공급망을 운영하는)가 수동의 서비스 접근 방식에서 기술적인 접근하여 결과물을 컨트롤 하고 유지하는 비용을 줄여야합니다.
색상 평가의 강조가 물리적인 레퍼런스에서 다같이 공유하는 디지탈 값으로 전환하게 되면, 모든 사람이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의도한 색상을 구현하도록 더 효과적인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패키징 원재료에서 더 나은 색상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공급사에 올바른 컬러를 정의하고 특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디지탈 생태계는 공급자에게까지 가이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하고, 그들로 하여금 기대와 부합하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핵심 메시지e: 디지탈 컬러 기술은 패키징 업무의 연결고리가 되며, 공급자에게 디지탈 컬러를 특정 하여 주는 것은 상대적으로 작은 노력이 커다란 임팩트로 돌아옵니다.
저희 x-rite PANTONE Korea 는 패키징 컬러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종합적인 컬러 가이드로 디자이너, 프로세스, 테크놀로지 등 패키징 공급망을 아우르며 일관성있고 정확한 색상 구현을 도와드립니다.
브랜드 컬러 및 패키징 컬러에 관련한 모든 궁금증은, x-rite PANTONE Korea 에 연락 부탁드립니다.